2009년 온 국민을 기쁘게 했던 월드 베이스 볼 클래식 한 일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연장전에서 실패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패해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정말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든 멋진 명승부였다.

그래, 1등이 좋긴 하다. 하지만 아름다운 2등이 더욱 빛날때가 있다.

1등, 2등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기억될만한 감동의 스토리가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사람은 감동을 주는 나만의 이야기에 끌립니다.

데일 카네기가 말합니다.

사람들이 제일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해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에게 주목한다.

언제나 당신만의 경험, 당신만의 스토리를 말하라.

성도 여러분, 최고가 되기보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합니다.

고난이 있어도 절망의 스토리를 쓰지 말아야합니다.

도전의 스토리를 써야합니다.

실패가 있어도 패배의 스토리를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복수의 스토리를 쓰지 말아야합니다.

오히려 꿈의 스토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감사의 스토리를 써야합니다.

사명의 스토리를 만들어가야합니다.

오직 나만의 감동의 스토리를 써야합니다.

하나님은 감동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사람에게

형통의 스토리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고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만의 유일한 감동의 스토리를 만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깁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