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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신앙

  • 관리자
  • 2009.05.10 오전 12:00

 5월의 두 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고 푸르른 계절에 마음도, 육체도, 가정도, 일터도, 사역의 어떤 현장에서도 건강하게 살아 움직이고 새로운 푸른 변화에도 과감히 적응하여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풍성하고 멋진 결실을 꿈꾸는 생명의 신비를 지닌 소중한 이들에게 하늘의 은혜가 삶의 현장과 다음세대들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5월은 가정에 관한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들리고 실천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첫 번째 주일은 자녀들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날입니다.
둘째주일에는 우리의 부모세대를 공경하고 섬기고 사랑을 나누는 날입니다
셋째 주일에는 다음세대들을 지도하고 가르치고 양육하는 교사들의 수고와 사랑을 격려하고 힘을내어 더 잘하라고 용기와 사명을 심어주는 날입니다.
넷째 주일에는 부르심을 받고 주의 길을 걸으며 거룩한 사역을 밤낮없이 오직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사역들이 하늘에서 주신 소중한 목양임을 알고 감당하시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섬김과 사랑을 나누는 날입니다.
다섯째 주일에는 기쁘고 생산적인 일 들을 마무리 하며 거룩한 공동체로 모여서 가족의 위대함과 사랑의 위대한 공동체를 확인하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언제나 미래와 다음세대가 더 좋아 지는 비전을 품으신 동역자 여러분!

 다음 세대가 좋아지는 길은 현재가 좋아야 합니다.
현재가 좋아지려면 영으로나, 정신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좋은 씨앗을 많이 심고, 가꾸고, 돌보고, 거두어야 합니다. 현재의 상태가 약하거나, 병들거나, 오염이 된다면 미래나 다음세대가 좋아 진다는 보장을 할 수 가없습니다. 지금현재의 모습은 우리의 과거인 부모세대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현재의 모습을 보고 원망하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다고 현재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의식과 건강한 의식을 가진 이들은 3세대가 좋아지도록 노력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행복축제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는 건강한 축복의 3세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3세대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현재의 내가 있다면 부모세대가 있고 자녀세대가 있거나 있을 것입니다. 부모세대를 위하여 공경하고 축복하고 영혼이 잘되고 평안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세대요 자녀세대가 더욱더 좋아지고 밝아지고 리더그룹에 있는지를 점검하고 구원의 확신, 섬김, 헌신의 자리에는 있는지, 리더그룹에 있는지를 항상 점검하고 그 자리를 유지하고, 서도록 지도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현재의 부모세대가 해야 할 사명이요 복된 일인 것입니다. 어린이날이라고 하루를 즐겁게 해주는 것으로 끝이 나서는 안 됩니다.

 현재의 세대가 그리고 깨어 있고 의식 있는 세대라면 구체적인 안목으로 멀리보고 마음으로, 영으로, 최선을 다하여 거룩하고 복된 눈물과 무릎을 투자해야 합니다. 3세대가 다함께 웃고 감사하며 다음세대를 열어가도록 사랑하고 축복합시다.


이 땅에서 건강하고 복된 3세대를 세워가는 주님의 사람 권준호 목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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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대 신앙
  • 20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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