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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재물 얻을 능력이 있다.

  • 신지혜
  • 2022.01.23 오후 11:24

김기홍 교수(전 아신대 교수)는 말합니다. 성경 말씀은 하늘 대 법정 판결문이다.

나의 상황에 맞는 말씀에 내 이름을 넣고 선포하라.

그러면 그대로 그 말씀이 펼쳐진다.

상황이 아니더라도 말씀을 품고 나가면 주님이 일하신다.

이 분은 원래 신학대학 교수였습니다.

어느 날 대학원 학생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회도 하지 않는 분이 가르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교수를 그만두고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부요하게 되고 은혜가 넘치는 교회를 소망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라.

부요하게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선포하라.

치유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라.

그러면서 자신의 딸 이야기를 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생입니다. 학교에서 꼴찌였습니다.

사람들도 걱정하고 선생님도 염려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걱정하기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에게 맞는 말씀을 찾았습니다. 그 말씀이 눅 2:52 이었습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이라는 자리에 아이의 이름을 넣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약속을 믿으면서 선포했습니다.

너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진다.

처음에는 아이도 어색하고 목사님도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아이도 목사님도 이 말씀을 믿었습니다.

선포했습니다. 결국 아이는 성적도 오르고, 지혜로워졌습니다.

사람과 하나님에게 사랑스러워졌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한다. 없는 말을 싹 다 버렸습니다.

부요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찾았습니다. 빌 4:19 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이 말씀을 믿고 선포했습니다. 주장했습니다.

교회는 개척 후 멋지게 부흥하였습니다. 풍성해졌습니다.

지역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믿는 자의 수가 더했습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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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는 재물 얻을 능력이 있다.
  • 2022-01-23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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