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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후 설교시간에‘내교회 우리교회 송전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것을 다시 한번 목회서신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성숙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에 가보면 이상할정도로 그 교회 성도들은 내 교회의식이 강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교회 의식입니다. 우리교회 의식입니다.성경에는 우리, 내것이라는 단어가 각각 3500번, 6000번이나 나옵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의 관심사가 우리라는 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요즘 성도들 가운데 내교회 의식을 가진 성도들은 5%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오늘날 교인들은 여차하면 떠난다는 것입니다. 왜 오늘날 성도들이 헌신하지 않습니까?
왜 희생하지 않습니까? 내교회 우리교회 의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것이라면 우리는 희생합니다. 내것이라면 소중히 여깁니다. 그런데 내것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저는 내교회 우리교회 행동지침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더욱더 성숙하며 주님이 디자인한 역동적인 젊은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1.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2. 목회자를 섬겨라. 목회자를 사랑하라.
3자운동 - 자주섬기고, 자연스럽게, 자원해서
3. 고정적인 헌금생활을 하라.
4. 여기서 축복을 받겠다는 결단을 하라.
마음이 둘로 나뉘면 환경도 둘로 나뉘고 축복도 둘로 나뉜다.
5.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6. 마음을 열고 보라.
목사님 좋은것 보기 운동
성도들의 좋은것 보기 운동
사람 때문에 교회를 잃지 말아라. 무슨일이 있어도 교회를 사랑하라.
7. 공동체에 참여하라. 구역, 전도회, 팀에 참여하라.
8. 가족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라.
9. 자기 집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10. 교회를 가까이하라.

교회 있는것이 괴롭습니까? 즐겁습니까? 왜 그럴까요?
그것은 내 교회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 교회 내 일 우리 목회자라고 생각하면 교회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주님은 이 교회를 내교회라고 했습니다.
송전교회를 향해 이런 의식을 가지고 주님의 교회를 섬기면
반드시 주님은 축복의 창고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권준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