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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교회의 힘은 여러분입니다.

  • 관리자
  • 2007.11.15 오전 12:00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드디어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끝났습니다.
모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운전하면서 봉사하며, 찬양하면서 함께 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안내했던 모든 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주님의 교회를 섬겼던 모든 성도들이 귀합니다. 보배롭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담임목사의 비전과 함께 하려고 첫날새벽부터 참여한 모든 성도들입니다.
첫날부터 본당이 터질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축복기도를 받을려고 토요일마다 강대상으로 나오는 우리 꿈나무들의 얼굴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송전교회는 소망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송전교회는 더 잘될것입니다. 부흥될것입니다.

저는 이번 특새를 순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죽을 각오로 시작했습니다.
특새를 시작하면서 많은 몸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더욱 주님을 의지했습니다. 주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특새가 거듭될수록 성도들 가운데 놀라운 기적과 표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응답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분은 암덩어리가 사라졌습니다. 어떤분은 몇 년동안을 힘들게 했던 정신적 질환이 고쳐졌습니다. 어떤분은 항상 아파서 들지 못하던 팔이 회복되었습니다. 각종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기저기서 문제가 해결되고, 구원체험이 일어났습니다. 사명체험이 일어났습니다.
가정의 평안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더 감사한것은 많은 일군들의 영성이 강해졌다는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있기에 부족한 종은 힘이 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송전교회는 더욱 잘될것입니다.
우리 모두 송전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더욱 기대합시다.
이 목회서신을 쓰는 순간, 특새 가운데 가장 많이 불렀던 찬양이 입에서 나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길 원하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너를 향하여 드사 은혜와 평강 주시기 원하노라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내 삶속에서 이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리 땅의 기름진 것으로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너를 복주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이 너의 영혼 잘되기를 ..... 평강으로 인도하시리’

이 찬양의 고백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권준호 목사드림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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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전교회의 힘은 여러분입니다.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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