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기도의 손은 하나님의 손을 움직입니다.
2차대전 때 29만의 영국 군대가 독일군에게 패배해 도버해협에서 전멸될 위기에 빠졌습니다.
그날 영국 국왕은 "어찌하든지 영국군대를 건져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시다"라며 기도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모든 영국 국민은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폭풍우로 인해 독일군의 비행기와 탱크가 한 대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반면에, 영국군 쪽 도버 해협은 잔잔하고 고요해서 수많은 배로 29만의 영국군이 본국까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나라가 없으면 개인도 없고 가정도 없고 교회의 평안도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평안해야 합니다.
이 나라가 바른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오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다시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영적 나태함을 용서하소서
이 나라를 살려 주소서
주의 생기가 다시 불어오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 비추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엠 바운즈는 말합니다.
기도는 고난 중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손길을 요청한다.
-하루를 마지막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