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터가 무너질 때
홍수로 인해 전 세계가 무너졌다.
하나님이 무너뜨렸다. 왜냐하면 다시 세우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때로 무너뜨리는 것은 다시 세우기 위해서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도 그랬다.
그의 삶의 터전이 무너졌다. 하지만 다시 그들을 세웠다.
사명을 위한 사람으로 세웠다.
나의 기대가 있다.
믿으면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런데 내 터가 무너진다.
내가 기대했던 좋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을 예비하신다.
한명철
하나님의 논리는 역설이다.
무너질 것이 무너지면 세워진다.
터가 무너져야 터가 확보된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