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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가 무너질 때

  • 신지혜
  • 2022.01.30 오후 10:38

홍수로 인해 전 세계가 무너졌다.

하나님이 무너뜨렸다. 왜냐하면 다시 세우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때로 무너뜨리는 것은 다시 세우기 위해서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도 그랬다.

그의 삶의 터전이 무너졌다. 하지만 다시 그들을 세웠다.

사명을 위한 사람으로 세웠다.

 

나의 기대가 있다.

믿으면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런데 내 터가 무너진다.

내가 기대했던 좋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을 예비하신다.

 

한명철

하나님의 논리는 역설이다.

무너질 것이 무너지면 세워진다.

터가 무너져야 터가 확보된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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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가 무너질 때
  • 2022-01-30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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