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언약의 호렙산을 찾아 새벽을 깨우며 기도의 마라톤 출발선에 선 승리의 주자로 기다리시는 자랑스런 송전교회의 성도들에게 힘찬 축복의 박수를 보내며 언약의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 은혜의 체험이 계속 되기를 사랑스런 우리 성도님들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랑스런 송전교회 성도님!
호렙산은 하나님을 대면하고 경험했던 뜨거운 곳입니다.
호렙산은 새로운 나라를 향한 민족 비전과 언약의 말씀을 주신 곳입니다.
호렙산은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명을 새롭게 깨달은 곳입니다.
오늘 자랑스런 송전의 성도들은 바로 축복의 산이요 언약의 산인 호렙산에 올라 민족과 교회와 가정과 자녀와 비전과 장래의 언약을 받고 하나님을 경험하려고 합니다.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우리는 40일 동안 새벽을 깨움으로 신앙의 불을 붙이고 사라지지 않는 뜨거운 불을 체험하고 2010년과 자녀의 장래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세대와 미래는 철저히 준비된 자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 우리의 장래와 자녀의 미래를 생각할 때 그냥 무방비 상태로 보낼 수는 없습니다.

먼저 자랑스런 우리 성도들이 [호렙산 축복 40일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에 부르짖고 경험하고 언약을 받아 준비된 믿음과 안목으로 출발을 합시다.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간구를 들으시고 떨기나무 같이 연약한 여러분에게 반드시 불꽃같은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미 응답과 언약의 준비를 다 끝내시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대하십시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을 멋지게 출발하실 일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 한번 최선을 다해 모여 기도해 봅시다. 여러분의 기도의 짝과 제가 돕겠습니다. 승리는 기도하고 응답과 언약을 받은 경험자의 것입니다.
반드시 여러분은 40일을 하루같이 승리할 것을 저는 확신 합니다.
여호와 닛시! 여호와 닛시!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살아가려는 하나님의 종 권준호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