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신앙훈련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 신앙훈련 > 해피코스

해피코스

해피코스13기 김은실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363
  • 2019.07.02 오후 02:50

1. 해피코스 하기 전 나의 모습
약 5년 전부터 저의 주변에 갖가지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며

폭풍우 속에 있는 듯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늘 외향적이던 모습을 하나도 보기 힘들만큼 제 자신을 잃어갈 때

지인분의 소개로 송전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성숙 집사님의 권유로 해피코스 과정도 함께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들과의 눈마주침 조차도 자신없을 때라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2. 해피코스가 나에게 준 유익
종교가 없던 저에게 해피코스는 기독교에 대한 저의 여러 가지 의심을 걷고

믿음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의심해 오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성경 등에 대한 부분을 변증학적으로 설명해 주신 부분이

믿음을 갖게 한데 제일 큰 힘이 되었고,

단순히 입으로만 하는 기도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기도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받은 가장 큰 유익의 시간은 수양회 세족식 시간이었습니다.

제 자신을 잃어 가는데 그 뿌리 밑에는 제가 믿던 사람들의 저에 대한 배신감으로 늘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목사님의 인도대로 눈물로 흘려 보냈습니다.

이후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제 안에 있던 미워하는 마음, 괴로워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3. 해피코스 이후 결단
이제 전 믿음을 시작한 자 일뿐 아직 개선해 나갈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 수양회 때 임하신 성령님께서 저를 더 만지실 수 있게 매일 교제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기 위해 확신반 수업을 신청하여 빠짐없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진짜 모습을 찾는 것은 물론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가족들 모두가 교회에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늘 저의 마음을 들여다보시고 계시는 것처럼 토크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매번 따뜻하게 환영해주시고 진심으로 대해 주신 이성숙 집사님과 김진선 성도님을 비롯한

많은 스탭분들에게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해피코스13기 김은실 간증문
  • 2019-07-02
  • 지유경
  • 1364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