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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코스13기 구슬기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302
  • 2019.07.02 오후 02:54

1. 해피코스 하기 전 나의 모습
결혼이야기가 오가던 남자친구가 작년 12월 갑자기 쓰러지고

의식없이 중환자실에서 3개월을 있었습니다.

결국 남자친구는 한번도 깨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가면서 그 슬픔과 충격에 사람을
만나는 것도 길을 돌아다니는 것도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멈춘 듯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없는 거라고 내 기도 안들어 주셨으니 안계시는 거라고

세상에 내가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2. 해피코스가 나에게 준 유익
처음 언제 가장 행복하냐는 리더, 헬퍼 언니들의 이야기에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면서 해피코스를 가도 울컥하는 마음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주 한주가 지날수록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토크도 듣고 리더, 헬퍼 언니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다시 웃을수 있는 마음으 여유도 생겼습니다.

주말수양회 참석하면서 계속 눈물이 나고 다시 기도도 하면서

꽉 막힌 것 같은 마음도 뻥 뚫린 듯 시원해 졌습니다. 다시 예전의 내 모습을 찾은 것 같습니다.


3. 해피코스 이후 결단
이 마음을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며 다시 교회에서 예배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최악의 상황이었던 저를 다시 이끌어준 지혜언니,

매주 손 편지랑 제 마음까지 헤아려 준 주리언니 감사합니다.

매주 행복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일 잘 지키는 주님의 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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