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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코스

해피코스20기 5조 강범형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07
  • 2024.07.16 오전 03:43

1.해피코스 하기 전 나의 모습

교회는 마음이 약한 사람이 의지할 곳을 찾아서 다니는 곳이라 생각했기에 

나와는 상관없는 곳이라 여기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질병으로 인해 시력이 급저하 되고 

수술 후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자 모든 것이 두려워졌습니다. 

의지할 곳이 필요했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해피코스에 참여를 결심하였고, 

8주 완주를 목표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해피코스가 나에게 준 유익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 무지했던 저에게 해피코스는 신앙의 입문단계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섬김이 너무나 감사했고 특히 주말 수양회의 세족식 때에 많은 감사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말수양회를 통해 성령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주는 위안과는 또 다른 위안을 받았습니다.

해피코스를 통해 송전교회의 목사님과 스텝들은 참 좋으신 분들이라 느꼈습니다.

 

3.해피코스 이후 결단

해피코스가 끝나면, 주일에 모든 가족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겠습니다.

송전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력이 얼마나 회복될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리더 정태인 집사니과 헬퍼 이용덕 집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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