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해피코스14기 안용식간증문
1. 해피코스 하기 전 나의 모습
농사일로 지쳐서 늘 집에 돌아와서 자고 해 뜨면 논·밭으로 가고
일에 지쳐 여유 없이 늘 혼자인 저였습니다.
그리고 힘듦을 핑계로 교회도 안 나가고 삶 자체가 항상 우울했습니다.
가족과 소통하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곤 했습니다.
2. 해피코스가 나에게 준 유익
일단 저와 같은 또래가 많아서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고, 일➜집이 항상 같은 패턴이었는데, 중간에 숨 쉴 공간이 생긴 느낌입니다.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이곳에선 마음 편하게 의자하고 기댈 수 있고 일단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일무억지가 자연스럽게 되는 곳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가족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얘깃거리가 생겨서 그전보다 말도 많이 하고 너무 좋습니다.
3. 해피코스 이후 결단
이런 저런 핑계로 교회를 나오지 않고 둘러댔던 제 모습이 많이 후회가 됩니다.
이제 제 마음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나오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