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피코스 하기 전 나의 모습

결혼 전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고 살다가 결혼하고 육아로 자유롭지 못한 하루하루에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예쁘다가도 힘든 부분이 커서 심적으로 우울함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끝내지 못한 해피코스 이야기를 듣고 오게 되었습니다.

2. 해피코스가 나에게 준 유익

일요일이 쉬는 날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남편, 

아이들 케어에 지치다가 4시가 다가오면 오늘은 어떤 토크를 듣게 될까? 

이번 주는 어떤 색깔의 꽃과 간식들이 있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최고는 저녁식사 메뉴입니다. 

의무가 아닌 정말 고민하고 생각하셔서 준비한 메뉴선정과 데코레이션은 감동적이었습니다. 

3. 해피코스 이후 결단

불평, 불만 보다는 기도를 통해 나의 고민, 불행을 떨쳐 버리게 되었습니다.

해피코스가 끝난 후 나의 삶은 여전히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이제 나는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