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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9기 권세빈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73
  • 2021.10.08 오전 01:11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입니다. 

지금까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진 못하였습니다. 

새가족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뭔가 낯설기도 하고 

와닿지 않는 마음에 새가족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렇게 지내는 와중에도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감사한 하나님, 

중간중간 엄마가 전해주시는 좋은 말씀 구절과 간증들, 

예배시간에 듣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 등을 통하여 

이렇게 예배시간에 맞춰서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게 과연 좋은 신앙생활인 걸까? 

난 의무적으로 교회에 다니고 있진 않은가? 하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엄마가 감사노트와 큐티책을 주시며 오무지감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제 마음에 큰 변화가 생겼고 이제는 교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저에게 새가족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찾아왔고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꼭 새가족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새가족 공부가 시작되는 일정을 알게 된 후 감사노트에 적고 매일 기도하면서 미리 준비를 하였습니다. 

기다리던 새가족 공부를 시작하는 날부터 저는 새로움과 밝아진 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조에 대한 것부터 구원, 믿음, 말씀 등 목사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을 들으며

‘아,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고 이런 내용들이 있었구나’ 싶으면서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닌 지는 꽤 되었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죄짓는 것 같은 마음에 불편한 감정들을 느끼며 지내왔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과 항상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고 불편했던 감정들은 싹 사라졌습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새가족 공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지만 

새가족 공부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교회를 의무적으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동안 늘 제 삶에 감사를 적용하며 하나님과 함께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 말씀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동안 말씀을 곁에 가까이 두고 늘 기도하며 성장하는 권세빈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게끔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치셨을 텐데도 열심히 전해주신 덕분에 좋은 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셀이 없던 제가 새가족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셀장님께도 감사합니다. 

낯설어하는 저를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발걸음이 가벼워졌고 밝은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 혼자만으로 깨우친 것이 아니라 제가 깨우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은혜 부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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