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가족 시작하기 전

제자훈련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또 해야 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건 잠시 제자로써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며 

기꺼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새가족은 몽골분으로 한국어에 능통하신 분이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또한 주님께서 뜻하신 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감사함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새가족반을 하면서

우리 새가족 바이라님께서 새가족 공부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너무 은혜가 되고 감동이 왔습니다.

핸드폰으로 번역하며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려는 열정, 또한 감동되어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글썽일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며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말씀을 저리 달게 받아 먹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으며 

저 자신을 회개하며 다시금 말씀과 믿음을 점검하며 감사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3. 새가족반 이후

새가족 공부를 함으로 도전 받고 감사함을 새가족 바이라 성도님과 함께 제자훈려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셀 모임과 전도, 기도, 말씀 사모함으로 좋은 동역자로 함께 하므로 믿음의 동역자, 참제자로 세워지길 간절한 바람과 기대로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스케줄과 피곤함 가운데 열정과 영혼 구원의 사랑, 주님에 대한 사랑, 감사의 말씀과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