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가족 시작하기 전

서울에서 용인으로 출퇴근하면서 지치고 이러저런 여러가지 어려움이 겹치면서 

건강까지 악화되어 기도의 힘을 잃고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심정으로 생활했습니다.

이사를 결정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이런 교회였으면 좋겠다고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뜨거운 교회, 사랑이 충만한 교회, 성령님의 역사가 있는 교회, 너무 크지 않은 교회

하나님은 아주 세밀한 것까지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또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송전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 새가족반을 하면서

이전에도 성경공부는 했지만 권준호 목사님의 새가족 공부는 명쾌했습니다.

왜 성경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믿음의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해되기 쉽도록 적절한 예화, 목사님의 유머,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님의 뜨거운 열정은 확신반 공부가 부담도 되지만 기대도 됩니다.

주말수양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성도님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고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3. 새가족반 이후

송전교회 나오면서 영적 힘을 조금씩 회복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다시금 말씀과 기도로 충만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며 성경공부에 더욱 힘써 주님의 선한 도구와 군사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가족 공부를 위해 노력해주신 목사님과 수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의 사랑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