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가족 전 나의 모습

항상 교회를 멀리하고 놀러가기 바쁘고 기도를 안 하고 아멘이라는 단어도 모르고 예배시간에 잠만 자고 

계속해서 망가져만 가고 있었고 제자훈련은 1번째, 2번째 점점 쌓여만 가고 계속해서 무너져가고 있는 제가 한심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번째인 이 새가족반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몸과 마음을 바꿔보자고 자진해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2. 새가족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1번째 2번째 제자훈련 때는 계속 멍하니 아 언제 끝나지 잠이 왜 이렇게 오지 생각하며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던 오늘 

새가족반부터 들어보니 난생 처음 듣지도 못하는 놀랍고 돈 주고도 못 배울 이 내용이 신기하고 

저의 믿음 생활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예배시간에 아멘을 열심히 하고 잠은 안 자는 것은 물론 점점 더 노력하는 제 모습에 감탄하고 감사했습니다.

3. 새가족반 과정 이후 결단

앞으로는 제가 잠 자서 입에 파리가 들어가는 청년이 되지 말자고 결심했고 

또 1번째 2번째처럼만 아닌 3번째 제자훈련은 계속해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수료하는 저의 행보를 기다리면서 

목사님 설교나 말씀에 집중하면 아멘을 크게 하고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우선 다음 과정인 확신반만 수료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잠자다가 파리가 입에 들어간 청년이 아닌 아름다운 청년으로 기억에 남는 제가 되길 기도 많이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제자훈련 들어가라고 추천해줬던 재환이형, 그리고 격려 많이 해 준 원희, 성현이 형, 교육부 선생님들, 

저를 잘 챙겨주시던 모든 성도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뜻 깊은 강의를 해주신 권준호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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