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교회에 등록한지가 얼마인데 새가족공부를 해야하나 이해가 잘 되지않았습니다.
셀리더의 권유에도 다음에 남편 교회나오면 상황봐서 함께할께요라고 늘 핑계만 댔습니다.

아픈중에도 가정,일이 우선이었던 저는 솔직히 주일예배만 드리고 가기에도 늘 시간이 부족했고

공부할 시간을 내기가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몸은 주체할수없이 아파만갔고 그러던중 특새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째날, 둘째날도...
그런데 갑자기 회사일이 과중디ㅗ어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하루 3.4시간씩 잠을자면서 마지막날까지 하나님께서는 힘을주셨고 특새를 완주했습니다.

많은 은혜속에 저 스스로가 새가족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새가족공부를 통하여 왜 해야만 하는지 그 의미를 알게되었고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자녀됨을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믿음의 성장을 위해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을 닮아가는사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해봅니다.
지금까지 저와같은 생각을 하셨던 모든직분자. 성도여러분께 꼭 새가족공부를 강력추천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에 많은 유익이 될것이며 생명의 길로인도하심을 찬양할 것입니다.
다음 확신반 공부를 기대하며 귀한말씀 깨닫게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처음교회에 등록한 사람들의 교제로만 알았던 공부가아니라 복음,

구원의확신, 믿음의 성장등의 말씀을 통해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은 어린아이수준이었고 성장하지 못하는 생활을 해왔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공부를 통해 지금가지는 육신의 양식, 육신의 호흡,

육신의 운동만을 하고 살았으나 이제부터는 영의양식,

호흡, 운동을 실천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