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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6기 양수훈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87
  • 2019.07.02 오전 01:48

1.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제자훈련 전 과정을 수료한 개인경건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의 모습이었다.
생각으로는 다시 제대로 해야지라는 생각만하고 시간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전과정 수료를 통해 몇 개월동안 나 스스로 고생했다는 생각으로

합리화를 하며 더 쉬자 쉬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셀원인 재환이가 전역을 하고 새가족반을 들어가야한다는 말에

처음에는 그저 혼자 들어가라고 하려는 마음이 컸는데 다른 셀들도 셀원이 함께하고

내가 제자훈련 받을때는 나 혼자 받으면서도 같이 훈련하는 셀들이 부러웠던 적이 생각나서

재환이와 함께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새가족반은 군대전역후 한번듣고 그후에 한번도 들은적이 없어 4년이 지난후 다시 듣게 되었는데

많은 내용들이 달라졌고 모태신앙인 나에게 이유없이 당연히 신앙생활해야 하는것에 대해

이유를 알게되고 논리적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내가 아무이유없이 이세상에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새가족공부 이후 단계들도 한단계씩 바라보고 끝까지 할것이고

전에 제자훈련에 떨어졌던 셀원들을 다시 독려하여

이번에는 우리셀이 다같이 훈련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제가 먼저 노력하고 순종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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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가족반 116기 양수훈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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