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셀에 아직 새가족 공부를 하지 않은 셀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권면하여서

이금순 성도와 함께 새가족 공부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집이 멀어서 교통편도 불편하고 아이도 어려서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새가족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2. 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여러번 받은 새가족 공부이지만 이번 새가족 공부는 더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매주 셀원을 태워오고 태워다 주며 새벽마다 셀원을 위해 기도하며

새가족 공부를 잘 마치도록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성장이 되어야만

연약한자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섬길 수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매주 강의를 잘 메모하여 집에서도 복습을 하니

새가족 공부가 더욱 은혜가 되고 기대가 되어졌습니다.

셀원과 함께 매주 공부도 하고 교제도 나누니 셀원의 믿음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보게 되니 감사합니다.

3. 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나는 셀리더로서의 의무를 책임을 감당하려고 결단합니다.

모든 셀원들이 제자훈련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자신들이 셀리더가 되어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나의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더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 부르심의 상을 위해서 믿음과 순종으로 달려갈 것을 결단합니다.

앞으로도 셀원 중 훈련 받지 않은 셀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권면하여

반드시 훈련이 자리에 있게 하기를 결단합니다.

이번 새가족 공부 수료하기 위해 셀원과 함께 힘든 고비고비를 잘 넘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