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새가족반 114기 정송이 간증문
1. 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신입생 아이들이 셀원으로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주지 못하고 더 자주 연락해줘야겠다는 다짐만 하고
바쁜 업무와 사역으로 옆에서 이야기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행히 새가족 공부에 참여하자 했을 때 흔쾌히 따라준 셀원이 기특했습니다.
전 과정 수료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시작되는 새가족 공부가
바로 전 기수를 들을 땐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큰 은혜가 있으려고 그런가보다 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2. 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복음과 구원의 확신, 거듭남 등 기초적인 것에 흐릿해질 듯한 시기에 다시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내가 지으심을 받은 이유는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이고 나의 신앙을 바로 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현재 상급, 미래 상급,
자녀의 복까지 누리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1부,2부,3부 예배를 듣고 바로 왔다가, 바로 셀리더 모임에 가고
바로 오후 예배와 또 바로 해피코스까지 이어지는 스케쥴이지만
나는 듣는 입장이고 담임목사님께서는 전하시는 입장이신데
그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감사합니다.
3. 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성경을 더욱 사모하며 읽고 또 말씀을 들으며 지키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참여한 셀원들과 함께,
또 남아있는 셀원들과 함께 훈련 받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 형통함을 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