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새가족반 114기 한태영 간증문
1. 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진정한 믿음의 성장이 아닌 엄마에게 등 떠밀려 다녔었고,
이것이 습관이 되어 주일에 교회에 안가면 마음이 편치 않았으며,
예배참석은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이 전혀 귀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결혼하여 정착 후에는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며 방황하며 있던 중에 약 4년 전 송전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송전교외에 나온 이후에는 비록 등록교인이지만 주일 성수를 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권준호 담임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치 나를 위한 설교인 듯
나의 마음의 평안과 위로,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진희 집사님의 새가족 공부를 해보자는 권유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 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과 구원의 확신,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믿음이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나의 신앙은 시간만 흘렀을 뿐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임을 깨달아 회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 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새가족 공부 이후에는 지금까지의 성장이 머무르는 믿음생활에서 벗어나 믿음성장의 방법을 배웠으니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을 주 목적으로만 삼지 않고,
영적 양식과 영적 호흡, 영적 운동이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여
현재 마음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미래에는 면류관을 얻으며
자녀에게 큰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새가족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담임목사님, 박진희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