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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4기 이경화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30
  • 2018.06.08 오전 12:48

1. 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저는 다른 교회를 섬기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옮기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주일성수를 하기 위해 여기저기 교회를 찾던 중

송전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일주일동안 그 말씀이 잊혀지지 않고 제 마음속에 계속 떠올랐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매주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속에서는 조금씩 기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등록을 하고 셀로 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색한 셀모임이었지만 다들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꾸준히 참석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셀원들이 나누는 교회 훈련 얘기를 듣게 되었고 훈련이 힘들다고 말은 하지만

얼굴에는 훈련이 너무 좋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새가족 공부를 할꺼라고 했습니다.

등록을 하면 바로 하는 줄 알았지만, 훈련을 받는 시기가 따로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 주일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게 되고

마음속에서는 어느 순간 새가족 공부를 빨리 배워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고,

새가족 공부를 받기까지 왜 이리 시간이 느린지..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걱정도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새가족 공부를 기대하게 되면서

마음속에 힘들었던 일들이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느꼈고,

새가족 공부의 시간을 통해 분명 좋은 일들이 생길것이라는 믿음과 기대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 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신앙생활을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저이기에 특별히 몰랐던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전에는 그냥 믿음으로 믿고 해왔지만 목사님의 구체적인 교육으로 인해

구원의 확신을 좀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고,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만이 끝이 아니라

믿음이 성장하고 그 성장을 통해 천국에서의 삶에 대해 중요성을 알게 되고,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3. 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신앙생활을 계속 해왔지만 이제는 새가족 공부를 다시 시작했으니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마음처럼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임할 것을 결단하고

새가족 공부가 끝난 아쉬움이 생기기 전에 확신반이 내 눈 앞에 있으니 이 또한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나를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좀 더 감사한 마음으로 새가족 공부를 시작으로

모든 신앙훈련을 기쁨으로 받을 것을 이 시간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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