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안녕하세요 다함셀 이경혜입니다. 새가족 공부하기 전의 나의 모습은..
교회를 다닌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주일 예배 드리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송전으로 이사온지 4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3년을 분당으로 다니면서

주위분들에게 교회생활이 어떤지 물어보기도 하고 많을 생각을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송전교회로 와야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바에 송전교회는 교육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갈등하였습니다. 두려움과 걱정 과연 내 신앙으로 가능할까!
하지만 결심을 하고 남편을 구원하기로 결정을 하고 남편과 올해 1월 등록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정말 열심히 봉사하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한 일 가운데

해피코스도 즐거워하며 열심히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새가족 공부도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나의 부족함이 너무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성경 읽기도 게을리하고 기도도 게을리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믿음의 성잘을 위해서라면 성경읽기, 기도, 전도, 예배참석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2. 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공부를 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게을리했던 신앙생활, 송전교회에 등록하고 권준호 목사님을 만난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설교하시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고, 그 열정에 제 자신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몸이 너무 많이 아파서 누워있을 때 목사님이 강의하시는 모습과 목소리가 눈에 아른거리고

귀에 쟁쟁히 들려서 벌떡 일어나 달려오곤 하였습니다.
약해져 있던 믿음생활이 공부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말 수양회를 하면서 성령님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많은 깨달음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항상 성령님 함께 하시기에 변화되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3. 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송전교회의 성도들을 많이 알지 못하고 어색함도 있지만,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 할 것을 나 자신과 약속해봅니다.
나의 어려운 가정환경도 있고, 여러 가지 시기, 질투 어려운 일도 있지만,

앞으로 남은 공부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는 마음을 가져보렵니다.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