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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23기 이남희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64
  • 2023.06.26 오전 12:13

1. 새가족 시작하기 전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머니 살아계실땐 교회는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리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교회와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몇 번 교회에 다시 나갈생각이 들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는 나와는 맞지않는다는 결론으로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 마음속에눈 나는 크리스천이야 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교회보단 절이지라는 말을 할때면 난 당연히 무슨소리야 교회지라고 말했습니다. 

교회를 멀리하고 살았지만 어릴쩍 엄마와 함께 교회다니면서 예배드렸던 기억이 저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나 봅니다. 

그렇게 살아오다 신랑의 직장 때문에 송전이란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송전교회 해피코스에 초대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 새가족반을 하면서

두 번의 해피코스를 끝으로 수료하게 되었고 셀모임도 참석하여 셀원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차츰 교회에 적응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셀리더님과 셀원들이 새가족 공부를 시작해보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자신이 없었고 무엇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저로선 몇 번이나 거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왠일인지 한번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새가족반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주신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늘 안다안다 하면서 궁금했던 것 하나님이 아세상에 살아계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왜 새가족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것만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시간마다 매우 열정적인 목사님을 보면서 배움을 게을리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어디에서 들어본적 없었던 이야기들이였고 저에게 꼭 필요한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3. 새가족반 이후 결단

아직은 교회가 낮 설기도 하고 성도님들과도 어색 하지만 우리 셀원들과 함께여서 무엇이든 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를 의지하면서 지칠때나 힘들 때 믿음생활로 단단해 지겠습니다. 

항상 내옆에 하나님을 모시며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며 아멘으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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