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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22기 이봉무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64
  • 2022.12.15 오전 02:23

1. 새가족 시작하기 전

계속되는 제자훈련을 끝까지 가지 못하고 제자학교 후반쯤에 또 포기를 해버린 나였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경건의 삶을 지속하면서 

어느 정도 기본적인 경건생활이 이루어질 때 집중하여 제자훈련을 시작하려 했다

하지만 역시나 생각처럼 경건의 생활은 도지 않았다

매일 좌절하고 다시금 결단하고 좌절하고신앙생활이 왜 이리 힘든지 아무 것도 하지도 않으면서 힘들어 했다

머리로는 주님에 대해 잘 안다 생각했지만 가슴으로는 주님과 동행하지 못했다

이것이 교만이었던 거 같다

그러던 중 우리 셀에 새가족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에 도우미로서 같이 새가족반을 아무 생각없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2. 새가족반을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도우미의 역할로 시작된 새가족반이지만, 한주 한주 지나면서 마음을 비우고 초심으로 훈련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겠지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았고 다시금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옆에서 같이 시작한 새가족이 은혜를 받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었고 내가 늘 그리던 그 모습이었다

나도 저 분처럼 저렇게 다시금 은혜와 성령충만으로 주님께 다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새가족분과 함께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다. 주님의 곁에서 주님을 기쁘게 하고 싶다.’ 하는 생각에 마음이 뜨거워졌다.

이 생각 또한 끝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기회라 생각하고 다시금 끝까지 가보려 한다

수많은 기회 속에서 항상 주님께서는 기다려 주셨지만 내 자신이 포기하고 돌아섰지만 

이번 기회에도 꼬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렵고 자신이 없지만 죽는 날까지 다시 도전하고 주님께 나아가 보려 한다.

 

3. 새가족반 이후

새가족반을 마치면서 생긴 이 마음 이 결의 꼭 승리하고 지속되길 주님께 기도한다

좀더 가족과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나의 모습을 더욱 돌아보며 먼저 변화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여러 믿음의 선진들의 수많은 간증처럼 크나큰 좌절, 실패, 절망,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깨달음

주님과의 뜨거운 만남! 그래서 삶의 큰 변화, 기쁨, 평안. 이런 건 없지만(솔직히 항상 원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는 나와 비슷한 고민과 신앙적인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또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번 훈련과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여 간증거리를 만들고자 한다.

거대한 간증거리는 안 되겠지만

나와 비슷한 크리스찬들에게 거울이 될 수 있도록 주님과 동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비록 예수님처럼 완벽한 신앙의 자세를 가질 수는 없지만 

주님과 닮아가기 위해 또다른 나같은 크리스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나아가길 결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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