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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22기 김정애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09
  • 2022.12.15 오전 02:11

1. 새가족 시작하기 전

이런저런 이유로 제자훈련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지만 언제부터인지 훈련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양선옥씨에게 제자 훈련 같이 들어가자고 권면하였다.

양선옥씨는 주일 예배시간에 설교를 듣고 확신이 선 듯 쾌히 알겠다하여 같이 받게 되어 무엇보다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2. 새가족반을 하면서

해피하고 나면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교육장에 입소하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피로가 싹 풀리는 것을 느낀다.

첫째시간 강의를 듣고, 기뻐하는 선옥씨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같이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한다

그 기뻐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났고 감동이 밀려오는 시간들이었다. 함께라서 더욱 감사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3. 새가족반 이후

이제 새가족반을 마치며 허락하는 한 확신반에 들어가 교육에 임할 것이며 

훈련이 누구를 위한 훈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훈련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으로 강의하시며 기뻐하는 목사님, 함께 한 우리 양선옥씨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에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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