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확신반 하기 전 모습

두 번째 제자훈련 확신반 입니다.
처음 제자훈련때는 기독교를 알아보자 이런 마음 궁금증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남들은 저렇게 열심히 믿는데 나도 그 하나님이 알고 싶고 궁금하다…

이런 생각으로 시작 했던 확신반 이었습니다.
그렇게 1년의 과정을 마쳤지만 지식으로는 조금 알겠지만  마음은 완전히 열리진 않았습니다.
1년 과정을 끝내고 자유로운 1년의 시간동안… 하나님 알고 싶어요. 라는 기도를 열심히 했고…
집과 교회가 멀어서 힘들었던 부분을 놓고 기도를 했는데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도 오게 됐습니다.
이사 오기 전까지 교회가 멀다는 부분으로 방황도 많이 했었는데…

그또한 은혜였음을 이사 오고 깨닭았습니다..
제자수업 다시 시작하는 부분에 대해 기대와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해피코스 스탭도 신청했더니… 스텝을 하는 조건이 제자수업 시작하라는 조건이었습니다.
 다시 수업받는것에 정말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대하며 두 번째 제자수업을 시작 하게 됐습니다.

2.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처음에 제자수업 확신반 은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들어도 알 수가 없고 궁금증만 더 생겼습니다
처음과 다르게  두 번째 제자수업은 시작부터 은혜였습니다.
그때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이번엔 다 감사고 은혜로 느껴져서 수업 하는 동안 정말 행복하고…

수업하는 날이 부담이 아니라.. 가고 싶은 날 기대하는 날이 됐습니다.
그냥 이렇게 따라 가다보면 어느 샌가 알게 되는 진리가 있음을 깨달 습니다.
내 지식으로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내는 결론들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차근차근 따라 가다보면 하나님의 깊은 계획을 알 수 있음 을 느낍니다.
제자수업시간 목사님과 소그룹으로 만남의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지금 이 시간들을 그냥 보내지 않고 은혜의 단물을 열심히 받아먹겠습니다.

3.확신반 이후의 결심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이제는 배운 것을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실행하는 제자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나를 낮추며 남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에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 안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목사님의 말에 순종하며 셀리더 의 동역자가 되어 신앙생활 순종하며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