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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8기 권은혁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32
  • 2022.05.10 오후 11:40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저는 셀에 대하여 좋게도, 나쁘게도 혹은 불편하든, 편하든 어떤 감정도 생각하지 않았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유초등부 때 처럼 가족과 같은 느낌이라기보다 일반적으로 형식적인 조 같은 느낌이 컸습니다.

그래서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았고 일반적인 생활 중 모임중 하나라고 여기며 여러 모임중 하나라고만 생각했지 특별한 공동체라는 것 에 대한 인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사람 에게는 셀생활 이 즐겁다고 했지만 막상 셀에대하여 설명을 하려한다면, 할 말이 없어 질것만 같고 실제로 설명조차 지인들에게 잘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교회의 큰 메리트중 하나가 셀인데, 교회에 대하여 소개를 잠시 할 때 이것 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도 못했습니다.

성격이 겉으로 표현을 하지않고 꽁꽁 싸매는 성격이라,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못하고 늘 혼자 기도하고 늘 혼자 슬픔을 견뎠고, 

늘 혼자의 고민을 가지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런 나 자신에 굉장히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이러한 소극적이고 부족한 모습이 나에대해 생각을 할때마다 늘 들었기 때문입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위 1번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셀에대하여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확신반을 통하여 말씀과 기도 또한 마지막으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셀 공동체 즉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귀한 공동체가 굉장히 크다라는 말씀을 듣고 처음엔 ‘에이 뭐야’라며 불신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목사님의 세미나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왔고, 

진심으로 셀에대한 마음이 점점 열어지며 셀 공동체가 얼마나 귀한지 더욱더 깨달을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셀공동체가, 늘 일반 소그릅 모임중 하나라고 여겼던 셀공동체가 가족과 같은 이미지로 바뀌며 

작은 섬 김 섬김 하나하나가 기쁘고 정말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가족과 같은 느낌도 들고 있고, 마음가운데 따뜻하고 자연스럽게 의지 할 수 있게 �營윱求�.

늘 외롭게 지냈던 지난날들의 나는 이제 없고 나의 고민과 힘든점들을 셀 형들에게 나누고 기도제목도 나누면서 

진심어린 피드백과 기도들을 받으며 더욱더 큰 감동을 얻었고 세미나로만 들었던 셀 공동체의 느낌을 현실로써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았던 나이지만 내가 의지 할 수 있고 편하게 나의 고민과 힘든 점들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남들에게 표현하지도 못하고 잘 설명도 못했던 나이지만 이제는 나의 자랑거리가 되어, 이러한 공동체를 새롭게 만들고자 기도중에 있습니다.

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에 감사하며 살고자 노력을 할 것이고. 

예전에 알지 못했던, 나의 교만함과 미련함에 대한 잘못도 깨달았습니다.

확신반전과정의 교제인 A4용지를 계속해서 복습하며 나만의 것으로 소화시킬 것이고, 

여러 책들을 익히며 내가 느꼈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싶고, 그렇게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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