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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4기 이영환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84
  • 2018.10.03 오전 12:05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아내와의 결혼 약속 때문에 주일 예배를 십 수 년간 다녀왔지만

단지 목사님의 좋은 말씀 듣는다는 것 외에는 나에게 별다른 의미가 없었습니다.

아내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 외에는 성경공부나 제자훈련 등은 일체 없었고 신앙심도 없었습니다.

되려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 성경 말씀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며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주일 예배도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가지 않으려고 했었고, 성도들과 교제하지도 않았고

목사님의 전화도 피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아내에게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 인생의 ⅐을 버리고 있다는 말까지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의견 충돌이 잦아지고 회사에서도 위기를 느끼며 지쳐갔었기에

마음에 독이 쌓이고 있다고 느끼며 하루하루를 날카롭게 날을 세우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피코스를 마치면서 신기하게도 알 수 없던 마음의 짐이 하나 둘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었고

성도들 관심과 헌신으로 확신반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머리로 이해하려던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 마음이 성령으로 충만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서서히 차오름을 느끼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노방 전도와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항상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제자이지만 훈련을 통하여 신실하게 거듭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모든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불평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와의 불화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의 하루를 다 모여 감사 일기를 쓰며 마무리 하려 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서로를 위하여 기도한다면 모든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진정한 하나님의 제자에 가깝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해피코스로 이끌어 준 이종현 성도와 해피코스 내내 잘 섬겨주신 이봉무 성도와

확신반으로 이끌어 주고 항상 기도해주시는 셀리더 박성언 집사님과 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매주 저를 위해 맞춤 설교를 해주신다고 느낄 정도로

항상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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