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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8기 윤석철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80
  • 2022.05.10 오후 11:16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산전수전 신앙의 굴곡을 지나며 오랜 시간 믿음의 생활을 해 왔지만 어설프다. 

코로나의 작은 기습에 보도 듣도 못하고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예배가 중단되고 교회에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되고 보니 혼란스러웠고 믿음의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있었다. 

아마도 예수님을 잃은 제자들의 심정이 이랬으리라 생각된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냥시간만 흘러갔다. 

어떤 전환점이 필요한 때였다. 

그럴 때에 확신반 제자훈련이 2년만에 시작된다고 하여 무조건 신청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역시 믿음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자라나는가 보다.

긴 터널을 지나온 것처럼 이런 코로나의 극성도 잦아들고 있고 

그로인한 어려움이 내 주위에 팽배해 있지만 역시 하나님은 내 편이고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보이지 않는다고 어렵다고 나 혼자만 아니란석 다시 한번 느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3년 만 에 다시 확신반 공부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목사님의 결단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모두가 정치 방역에 눈치만 보고 있을 때 신앙의 선봉에 선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었다. 

결심과 기대에 찬 확신반 출발에 마음 굳게 먹고 시작하니 새로운 결이 같은 각오가 마음속 깊이서 올라 왔다. 

그러나 코로나의 상황이 만만치 않았기에 건너 뛰는 시간 때문에 기간이 길어지고 맥이 끊기는 일이 잦았다. 

사탄의 공격은 그냥 넘어가지를 않고 방해가 심했다. 

나 자신도 처음과 달리 열정이 조금 식었고 그냥 공부하는 것으로 그쳤다. 

그래도 확신반 공부를 한다는 자체가 나의 믿음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어려운 상황 상황에서도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안 된 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아마도 확신반 훈련이 없었다면 지금의 믿음도 유지를 못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을 지도 모른다. 

확신반 공부는 나의 믿음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고 한 층 더 성숙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해 주었다. 

확신반 공부이후 새벽시간에 빠지지 않고 나왔다. 

하나님은 잠을 재우지 않으시고 새벽기도에 나가라 하셨다.  

나가니 기적 같은 사실이다 사업도 잘 풀려가고 있다. 

어렵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은 일을 하고 계셨을 확신반 공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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