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15기 온라인 해피코스를 수료한 게스트를 다른 셀로 보내며 나는 누구랑 확신반 훈련을 들어가야 하나 생각하며 

함께 훈련받을 셀원을 위해 준비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훈련의 자리를 사모하며 기도한 끝에 예비리더인 김명주 집사님과 훈련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번 훈련에 임하는 저의 마음과 자세는 초심과 겸손입니다. 

곧 시작할 확신반 훈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비를 해 봅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비록 우리셀은 아니지만 올케와 함께 예비리더와 함께 시작한 확신반은 감격 감동 행복 그 차체였습니다. 

또 한 코로나 가운데에서 훈련을 사모하며 함께 훈련에 임하는 리더들을 보며 도전과 힘이 되었습니다. 

주일 온종일 애쓰시는 담임목사님 피곤하실 텐데 도 늘 훈련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가의하시고 훈련시켜 주실 때마다 참 존경이 되었습니다. 

한 주 한주 훈련을 받으며 머리로가 아닌 가슴으로 마음으로 받으며 믿음도 점검하고 

영혼구원의 기쁨으로 인해 행복해 하는 해피 수료자들을 보며 저 또 한 행복하였습니다. 

6주차에 코로나에 확진되어 한주 간 격리하면서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말씀묵상과 읽기 암송 찬양 기도 감사미션들이 저를 영적으로 살아나게 함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한주간 쉼을 갖으며 그동안 받은 제자훈련들이 반복되어 나의 삶가운데 영 가운데 힘을 주었음에 참 감사하였습니다. 

건강한 몸 주셨을 때 더욱더 하나님 비젼과 사명을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해야 함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산 삶만이 기억됨을 알기에 늘 영적으로 무장하여 깨어있어야 함도 깨닫게 하셨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확신반 을 마치고 이제 다시 16기 온라인 해피코스를 위해 집중하며 맡겨진 게스트를 100% 수료시킬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기도하고 섬기고 교제하며 스텝 게스트가 모두 행복해지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셀을 통하여 하나님의 비젼이 성취되도록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반드시 번식할 것을 결단해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영혼구원과 제자삼는 일을 저의 삶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고 전도와 훈련 양육에 집중력을 갖겠습니다. 

전 셀원들이 훈련받고 제자가 되어 제자를 삼을 수 있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고 권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