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확신반 하기 전 모습

확신반 하기전엔 영이나 육이나 많이 눌립니다.

기대와 의지가 없다면 감당하기 힘든 단계가 확신반 이었습니다.

할 일도 많고 조금의 여유시간이 줄어드는 상황에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들을 다 아시는 주님은 셀원 한명을 더 보내 주셔서 양쪽에서 나를 붙드시는 것 같아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지친 영육의 회복이 있을거란 기대로 시작하였습니다.

2.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첫 수업이 시작 된날.

수강하는 성도님들의 수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은 모이기에 조금은 불편하고 불안해 하는 환경이었지만, 

역시 우리교회의 제자훈련은 목사님의 열정만큼 성도님들의 사모함이 식지 않는구나~ 도전이 생겼습니다.

온라인 해피코스가 시작되면서 토요일로 시간이 변경 되고, 

일정을 또 짜맞춰 가면서도 모든 것을 다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조금은 더 유해진 나를 느끼고, 말씀이 은혜가 되어지고 모든 말씀이 내 말씀이 되어짐에 감사합니다.

셀원들도 함께 잘 참여하며 더욱 적극적이며 순종하는 모습들을 보며 참 필요한 시간임을 느낍니다.

3.확신반 이후의 결심

셀원들과 더불어 하께 참여하는 제자훈련.

셀에 활력이 넘치고 모든 것이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참여에만, 수료에만 목적을 둔다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내가 바뀌지 않으면 나의 에너지와 시간이 낭비 되는것입니다.

그런 바보같은 내가 되지 않기 위해 경건의 삶을 잘 유지하는 매사가 감사가 넘쳐나는 “나”로

잘 바꿔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