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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7기 차광운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01
  • 2021.12.18 오전 12:50

 

1.확신반 하기 전 모습

2년 전 확신반 수료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이론으로만 그치고 행동으로 옮겨지기는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확신반을 권유받았을 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야하는 것처럼 막연한 부담이 앞섰습니다. 

직장 생활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만 있어서 그들의 은근한 비웃음과 조롱에 분노로 가득찼습니다.

 

2.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목사님과 셀리더님의 권유로 이번에 다시 확신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시간에 어렵다는 고정관념에 부담이 되었지만 목사님의 한 마디에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는구나 하는 안심과 편안이 들었습니다.

‘확신반의 목적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아! 이것은 어려운 수학공부도 아니고 

나 자신만 노력하면 되겠다’ 는 판단이었습니다. 

이 하찮은 날 위해서 많은 사람이 신경 서주는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배운 말씀을 반복하고 삶의 현장에서 조금씩 적응해보니 삶의 무게도 점점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3.확신반 이후의 결심

범사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숨 쉴 수 있는 공기가 있는 것도 감사,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감사, 회사에 일할 수 있는 것도 감사, 

나의 신체는 아픈 곳이 한 군데도 없는 것에 감사, 

불평을 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매일매일 감사 일기고 써보려 합니다. 

목사님 셀리더님 바쁘신 생활 속에서도 저에게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맡겨진 사역에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영원히 주님만을 따라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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