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1차 제자훈련 전과정을 수료하지 못한 채 마친 후 예배만 지키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세상 속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는데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자훈련 기간 동안 가졌던 마음의 편안함이나 자신감들이 사라지고

세상에 대한 걱정과 욕심들이 다시 생겨났습니다.

제자훈련 기간 동안  지켜왔던 말씀과 기도생활이 지켜지지 못하고

마음속에 불안함과 걱정들이 다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말씀과 기도생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평안을 찾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목사님과 셀리더의 권면으로 다시 제자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확신반 과정을 통해 마음속의 불안함과 걱정이 어떻게 다시 시작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믿음에 훈련을 통해 성장하지 못한 채 세상에 대한 욕심과 관심으로 살아갔습니다.

긍정적인 말투와 언어의 사용은 희미해지고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믿음이 약해져 갔습니다.

확신반 교육을 통해 평소 사용하는 말의 중요성과 함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교제해야 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내는 중요한 힘이 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성숙하지 못한 믿음을 성장시키고 어떠한 세상의 현실에 처하더라도

좌절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재를 위해서 제자훈련 과정을 통해

다시 회복하고 훈련해 나가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달란트와 비전을 다시 깨닫고

이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받고 신앙을 보다 튼튼히 키워나가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