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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확신반 34기 김진선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85
  • 2018.10.01 오후 05:39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모태신앙인으로서 38년을 신앙을 가지고 살았지만 너무나 작은 어린아이의 믿음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주일에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유아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새 사역을 맡을 때에는 하나님 앞에 작아진 내가 너무 스스로 보잘 것 없이 느껴져

유아부 교사를 맡은 것에 대해 항상 망설여지곤 하였습니다.

어느 순간 저는 제 스스로를 하나님 앞에서 정죄하며 교회생활에 있어

자신감이 없어지고 불편해졌으며 저는 점점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확신반을 두 번째 듣는 것이어서 별 기다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며 확신반 교육에 임했습니다.

첫 번째 교육과는 달리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임하니 매 강의가 은혜롭고, 기쁨이 되었으며

그 다음 강의가 기대되었습니다.

내적 치유수양회때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성적 사랑에 대해 강의를 해주시는데

그 말씀이 마치 나에게 해 주시는 말씀처럼 다가왔으며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나를 용서하여 주시며 늘 사랑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주성적 사랑에 대해 가의 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나는 너를 항상 사랑하고 축복하여 주길 원하는데 왜 너는 자꾸 나에게 등을 돌리려고 하느냐?”

하시며 나의 마음을 만져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또 용서할 사람을 용서하고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라고 하신 목사님의 강의와 기도를 통해

나의 미움 가득한 마음이 신기하게도 눈 녹듯 사라졌으며

그 사람이 불쌍하고 안 되게 생각되어 졌습니다.

또한 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도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셔서

내적치유수양회를  마치는 날 만나게 되어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내가 믿고 의지하는 만큼 일하여 주시는 상아계신 하나님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저는 그리스도 안에 완전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정죄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는 담대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시고 성령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훈련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날 때가 아니라 시간을 내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내 입을 통하여 작은 것부터 감사를 고백하고, 긍적적인 말, 축복이 말, 하나님의 말씀의 말을 하며

변화된 나와 나의 가정을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몸컨디션이 좋지 않으신대도 불구하고 확신반 교육에 함게 하여주신 이성숙 셀리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확신반 권면으로 다시금 깨닫게 하여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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