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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4기 서근순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95
  • 2018.10.01 오후 05:49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저는 리더로서 셀원이 확신반에 혼자 훈련 받게 되었는데

혼자 외롭지 않게 같이 확신반에 들어가 훈련을 받아야 당연한데

사역이 많아 바쁘기고 했고, 갑자기 건강문제도 좋지 않아 목사님 권유에도 핑계 대며

차일피일 미루다 3주차에 합류하였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기도생활, 큐티, 감사일기 항상 변함없이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확신반에 들어가 목사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새롭게 다가왔고

새로운 힘을 받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분주한 가운데에도 합류한 후에 강의를 성실히 들었습니다.

과제물도 빼놓지 않고 처음 훈련 받았던 그 마음으로

주어진 교제 틈틈이 읽고 정리하다 보니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하고 나의 일과 삶 가운데 감사는 늘 입에서 툭툭 튀어나올 정도로

습관적으로 배어 있었지만

가끔씩 나도 모르게 불평의 소리가 튀어나오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회개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으며 그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감사를 말하며 삶으로 가슴으로 느끼며 살아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했습니다.

진정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모습이 무엇인지 다시금 뒤돌아보면서

비록 육신이 약하고 분주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 하는 저 자신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흐르는 시냇물속의 돌에도 이끼가 끼듯이 수십 년간 신앙생활을 해왔는데도

나의 삶 가운데에도 이끼 낀 돌처럼 더러워진 나의 삶의 모습들을

시냇물 속의 이끼 낀 돌들이 깨끗하게 닦아져 모이는 것처럼

확신반 훈련을 통하여 물속의 깨끗해진 돌처럼 된 기분입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외양간에 소가 없고 밭에 소출이 없고, 없고, 없고, 없어도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하며

감사하는 신앙을 아니더라도 힘들어도 감사 기뻐도 감사 하나님의 그 가운데 뜻이 있으려니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큐티, 감사일기를 묵상 쓰고 선포하며 기도하는 생활,

목사님 말씀과 비젼에 순종, 공유하며 셀원들을 사랑하고 잘 섬기고 배려하며

남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생각하고 품으며 살아가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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