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신앙훈련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 신앙훈련 > 확신반

확신반

확신반 40기 이순복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41
  • 2023.04.03 오후 11:55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늘 힘이 들었고 나는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걸까 저의 마음 밑바닥에는 원망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영적 싸움 또한 치열하여서 목사님의 은혜의 말씀과 기도로 회복이 되면 또 주저앉게 만드는 일들은 끊임없이 이어졌고 힘들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꽉 채웠습니다.

건강까지도 따라 주질 않으니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감사하기 보다는 원망의 마음이 더 많았습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기도를 쉬는 때가 많았고 머리를 식힌다는 핑계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 보다는 TV보는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제 자신이 하나님께 부끄러웠습니다.

분명히 영적 싸움에서 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제자리인 것 같아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새가족 공부를 하고 은혜가 되어 확신반 공부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확신반 공부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배우면서 말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를 연습하고 실천하며 믿음의 언어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렸나니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지금까지 힘든 일이 많았던 것들이 나의 말로 인함 같아서 하나님께 회개를 했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부정적인 말을 할 때는 말의 권세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변화는 나부터 시작해야 하고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은 다르기에 모든 일에 감사하려고 노력합니다.

완전하게 훈련된 것은 아니지만 말의 훈련을 통하여 축복과 평안이 임할 것을 믿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나니 이 말씀을 새기며 불평 끝 감사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도 불평의 말이 나올려고 하면 입을 다물어 버렸습니다.

꼭 필요한 믿음의 말들만 할 때 평안이 임하였습니다.

지난 시간들이 불평으로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시간들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모든 상홍 속에서 감사하는 자가 되려 합니다.

새벽 예배를 작정하고 교회를 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신호대기를 하고 있던 저의 차를 뒤에서 받아버렸지만 그 순간에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충격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다치지 않도록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감사할수록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 목사님의 말씀과 확신반 공부에서 배운 것처럼 감사의 언어로 감사의 삶을 살려합니다.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며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도로 전성기를 경험하고자 합니다.

확신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송전교회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열정과 제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셀원의 공부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저희와 끝까지 함께 해주신 김경숙 셀리더님 감사드립니다.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확신반 40기 이순복 간증문
  • 2023-04-03
  • 지유경
  • 142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