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적 치유 수양회 하기 전 나의 모습

지난 번 내적 치유 수양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해와 깨달음의 시간이었고 내가 하나님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구나 생각하였습니다. 

남편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미움보다는 

불쌍한 마음이 들었고 용서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남편도 내적 치유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그쳤습니다. 

훈련을 받아야함으로 훈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 내적 치유 수양회가 나에게 준 유익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 담아놓았던 내 마음 속 생각, 

나의 상처를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처음으로 나 자신을 위로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재중이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생존에 날 사랑해주신 아버지의 마음으로 

날 보고 계심을 믿고 따르리라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내적 치유 수양회 이후 나의 결심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나의 하나님이 아닌 내게는 증언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나의 기도보다는 중보 기도를 더 열심히 하였습니다. 

이제는 한량 없이 나만을 사랑했던 아버지께 고하듯 기도하기를 기도할 것을 결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