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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3기 한아름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26
  • 2018.02.14 오전 12:38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말씀에 대한 사모함도 약했고 주일날 오전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가더라도

유아실의 환경(분위기)속에서 예배에 집중하기란 어렵고

말씀이 들리지도 않을뿐더러 와닿지도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출석 체크의 개념이었고 셀모임에 가서도 한 주간 살아온 이야기..

설교제목을 듣고 생각나는 이야기만 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는 믿음은 절대 흔들리지 않으니까 괜찮다라고 스스로 합리화시켰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확신반 수업을 하면서 첫날 왠지 모를 설레임과 기대감이 컷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알았던 내용은 다시금 되돌아 보게되고 몰랐던 내용은 또 깨달으면서

주의 일을 하고싶고 삶이 변화되고 싶은 열정이 생겼습니다.

두 아이들과 성가대 연습을 하면 너무 민폐가 되고 힘듭니다.

그러나 성가대를 함으로써 너무 행복해서 연습할때 사람들에게 또 자녀들에게 미안함도 크지만

은혜로운 예배를 놓치고 싶지 않아 붙들려고 합니다.

확신반을 하면서 우선순위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숙제를 하면서 내 행동들 이 변화됨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환경을 열어가 주실것을 믿고 확신반을 권면해주신 목사님, 셀리더님 감사합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제자훈련에 대한 앞선 두려움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하나님께 다 맡기고 지금 이 순간순간을 감사함으로 훈련받고 싶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가 되고 싶다.

애들이 좀 더 크면 날씨가 좀 좋아지면.. 이런 핑계 대신에

순간순간 닥치는 상황 속에서 순종 하겠다..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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