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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확신반 33기 이정숙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02
  • 2018.02.13 오후 10:40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저는 확신반을 두 번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을 때의 떨리고 은혜로 가득 찬 모습은 몇 달을 가지 못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았더니

불평하고 넘어지는 것은 하루아침이였습니다.

하루아침 눈 뜨기가 어렵고 육아로 지치고 나도 모르는 우울감과 불안 초조가 계속되는 나날이였습니다.

주님이 주신 선물같은 하루가 아니라 지루하고 의미가없듯 느껴졌습니다.

힘들다, 속상하다 주의사람들에게 쉴 새 없이 떠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읽기를 멈추고 기도의 문도 닫고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강하게 훈련 받은 군사만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사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늘 목마른 무엇인가 있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유익

목사님의 권유로 확신 반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8주를 또 들어야 하는구나 속으로 투덜거렸습니다.

한주는 시간을 잘못알아 듣지못했습니다.

그 다음은 마음은 한주 못 들었는데 그냥 다음에 들을까하는 생각이 지배적 이였습니다.

2주차부터 듣기시작한 확신반은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나에게 확신반을 다시 듣게 한 이유를 하나씩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작은 것에 감사를 몰랐습니다.

나는 말씀을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 삶의 목적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목사님의 확신반 재수강은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먼저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증거였습니다.

감사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모든 것에 감사해야 내 삶도 믿음 생활로 행복하고

은혜가 넘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고 훈련이 얼마나 중요하고 왜 꼭 받아야 하는 것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인간인 나는 부족하고 나약해서 흔들리는 갈대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기도, 찬양, 제자 훈련이 아니면 나는 넘어질수밖에 없는 이정숙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감사, 감사, 감사

모든 삶의 감사를 시작 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도 감사, 저녁에 눈을 감는 것도 감사,

하루 일과에서 감사의 말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하고 그대로 될줄 믿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를 수십번 외칩니다.

아침의 첫 외침도 형통이며 선포문으로 시작하며 매일 성경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쓰지 않고 두었던 매일 감사일기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감사와 주위의 모든 것에 감사, 힘들때도 감사를 외칩니다.

이제 막 시작한 제자훈련도 단계별로 잘 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나 밖에 몰랐던 내가 이웃과 친척 그리고 나를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합니다.

셀 리더님과 셀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셀이 얼마나 중요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금 같이 사랑하셔서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사모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공황 상태를 아시고 확신반 재수강을 권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함께 수업을 들어주는 김 명주 셀 리더님 감사 드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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