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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3기 이종현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28
  • 2018.02.13 오후 10:47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처음엔 새신자반이 끝나면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제자훈련을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새신자 교육 3, 4? 쯤 되었을때 확신반 신청서가 배부되고

쉬는 주 없이 바로 교육이 이어져 시작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쉬면 은혜와 영적성장이 멈추는게 아니라 도루묵이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새신자 교육때 큰 은혜를 받았지만 사실 또 8주의 확신반 교육은 조금 부담 되었습니다.

정말 목사님 말대로 중간에 좀 쉬려고 했던 생각 때문인지

힘들 때 (엄마가 아플 때) 그렇게 매달렸던 주님인데도 조금씩 다시 무뎌져 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도도 전심으로 하는 기도에서 점점 의식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새신자 간증때 질러 놓은 것도 있고 확신반을 하며 다시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목사님과의 면담이 아주 조금 부담되기도 하고 결국 확신반을 이제 두주만 남겨 놓게 되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새신자 교육 때부터 쭈욱 말의 권세에 대한 책과 감사에 관련된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아무튼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권세와 능력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말의 권세에 대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어디 나가면 동안이란 이야기를 듣습니다.

올해 37세 인데 아마도 제 정신연령이 20대에 멈추며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저는 목 디스크가 있는데 디스크가 터져서 병원에서 수술 권유 까지 받았었는데

자세 교정과 물리치료로 상태가 좀 호전되었었는데

내적치유 수양회 1주일전 갑자기 증세가 심해져서 오른쪽 어깨까지 아파서 잠을 편히 못잘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수양회 전까지 주님이 고쳐주십니다 라고 새벽기도에서 평상시에도 이야기 했고

정말로 수양회 당일날 어깨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또 어머니가 항암 치료중 이신데 어머니암이 예후가 별로 좋지 않은 암이라 이야길 많이 들어

중간에 검사를 하였는데 걱정보다 먼저 감사기도를 했고

결과가 좋게나올 것을 미리 감사하였습니다.

정말로 결과가 좋게 나왔고 어머니와 정말 주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변화는 제가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이 전에는 아이들이 조금만 잘못해도 화내고 짜증도 내고 했는데

지금은 화는 거의 안내고 축복의 말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니 아이들이 짜증도 오히려 줄어들고

이제는 아빠를 대하는 모습도 더 친근하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더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제가 호히려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내적치유 수양회를 하고 과거의 나를 위로하고 부모님을 용서하고 난 뒤

부모님과 부딪혀도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엔 저도 같이 짜증내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먼저 엄마, 아빠 마음을 이해하려하고 그렇게 하니

엄마, 아빠의 반응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는 생활이 저에게 가져다준 유익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감사하고 또 주님께 순종하고 목사님, 셀 리더에게 순종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를 위해 애쓰시는 성도님들과 셀 리더 분들께 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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