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신반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두번째 확신반과 여러 번의 내적치유 수양회로 살짝 지루하지는 않을까 생각하면서 참여했습니다.

다 배운 내용들이었지만 머리로 아는 내용을 생활속에서 떠올리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빠른 회개, 그래야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내치를 통해 내가 상처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저에게는 상처로 남아있음을 발견했습니다.

2. 확신반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훈련은 한번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고,

내 주변에도 이러한 내용들을 모르고 막연하게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료 이후 잊고 살았던 구원의 감격과 순종할 때의 유익,

순종의 중요성과 말씀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들으며

지금하고 있는 셀리더학교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신반에서 들은 내용들은 어찌보면 우리가 아는 내용이고 기본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중요하고 바른길로, 바른 신앙생활로 인도하는 기초이자 기반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신앙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3. 확신반 공부 이후 결단 

많이 배운다고 바르게 가고 오래 신앙생활 했다고 신앙 좋은 것은 아닌것처럼

배운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고 매순간 새긴 것을 떠올리며 사는 삶, 신앙이 되길 기도해요.

훈련 받는 것은 힘든 과정인데 훈련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은 넘나 쉽다.

순종이든, 말씀 생활이든 지켜야 의미가 있고 순종하고자 해야 할 수 있다.

훈련 이후 삶은 본인의 노력에 달린 것 같다.

신앙 년수에 교만하지 않고, 다른이들의 신앙에 개의치 않고 나는 마이웨이 내 길을 배운대로 걸어가고 싶다. 그러길 간절히 기도한다.

이후의 훈련 또한 하나님께서 들을 기회를 주신것이라 믿고

더 단단하게 훈련되어져 우선순위가 흔들리지 않고 비전에 취해 살아가는 내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