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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9기 우지연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17
  • 2022.10.13 오전 07:05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새가족반을 끝내고 확신반에 대한 기대감과 간절함이 더욱 커졌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듣는 제자 훈련이라 매시간 받게 되는 은혜와 감동과 즐거움이 너무 커서 이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9월부터 책 읽어주기 봉사를 같이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확신반 강의 요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학교와 협의 하에 봉사 요일이 목요일로 결정되었습니다. 

같이 봉사하기로 한 사람들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뒤에서 서포트 해 주는 역할을 해 주기로 하며 확신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확신반을 통해 신앙 생활 가운데 나에게 가장 약했던 말씀과 전도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주셨습니다.

확신반을 들으면서, 또 과제로 주어진 책을 읽으면서 매 시간 깨닫게 되는 것은 ‘말씀’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말씀을 읽으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말씀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들로 노력하며 애쓰는 가운데 기쁨이 있었는데 

지금의 내 모습은 말씀을 읽어나가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도에 대한 중요성은 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무척 소극적이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찬양과 말씀을 환영할 때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고 하신 말씀처럼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을 만난다는 즐거움으로 환영하는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귀한 말씀을 항상 가까이 하며 하나님이 쓰시기에 즐거워하는 말씀에 익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전도는 저에게 힘든 일이지만 시키시는 데로 해보려고 합니다. 

섬기라면 섬기고, 만나라면 만나고, 기도하라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이 거두시기를 기대하며 씨 뿌리는 자의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함께 확신반을 들으며 옆에서 든든한 지지자로 있어주신 신정현 권사님과 언제나 열정적인 강의로 강의에 쏙 빠져들게 해 주신 권준호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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