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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9기 조예린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47
  • 2022.10.13 오전 06:36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확신반 하기 전 나의 모습은...그저 성실하게만 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 아침 준비하고, 출근하면서 아이들 등교, 등원도 시켰습니다. 

오전, 오후 일에 집중하였고, 퇴근 후에는 아이들 픽업도 하고 

집에 돌아와서 정성껏 저녁 준비도 하고, 깨끗이 빨래도 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면서 모든 것에 감사하였습니다.

잠들기 전 성실한 하루를 보내 는것에만 만족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고난이 올 때는 그 만족스럽고 완벽했다고 생각한 하루가, 일상이 쉽게 흔들리고 무너졌습니다.

말씀이 가까이 하고 기도의 자리에 서고 싶었지만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4년 만에 확신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작정은 셀리더님과 셀원 모두 함께 제자훈련에 임하는 것이었는데, 

각자의 상황으로 인하여 평일반과 주일반으로 나뉘어 훈련에 들어가게 돼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뜻하신 바가 있겠지 믿으며 확신반 OT부터 잘 들었습니다. 

확신반 OT 때 주간의 목차를 보면서 말씀의 중요성과 기도의 중요성은 다 일고 있지~ 마음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그러다가 매주 확신반 수업을 들으면서 마음 속으로 다 알고 있지요~ 네. 아멘! 아멘! 외치는데, 

갑자기 ‘다 아는데 왜 안 하니?’라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직접 물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순간 너무 놀랬꼬, 저는 확신반 이전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의 시선이 아닌 내 시선으로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를 멀리 한 것에 회개를 하였씁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지 아니하시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니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매주 확신반 훈련으로 하나님의 보살핌과 사랑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성경책을 찾아 매일 조금씩이라도 말씀을 읽고,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중얼거리는 기대 대신, 훈련받은 대로 말씀 구절 붙잡고 기도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셀원들과 평일반, 주일반 나뉘어 훈련받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더 챙기게 되었습니다. 

각자 훈련은 잘 받았는지, 100감사와 간증문, 과제는 잘 했는지 서로 챙겨주며 격려하며 기도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남은 훈련과정과 다음 제자훈련까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매주 열정적으로 전심으로 강의해주시는 담임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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