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전과정 14기 정미진 간증문
1. 양육 전 나의 모습
불과 얼마 전인 코로나 펜데믹 중에
해피코스를 통하여 복음이 들어간 해피코스 게스트였던 수료자가
이제는 셀가족이 되어 긴 시간의 제자 훈련의 과정을 거쳐
양육 코스의 마지막 단계인 셀비전 학교까지 셀리더인 저와 함께 여기까지 왔구나 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누구보다 성실함과 셀가족의 제자 수업에 대한 사모함을 알기에
셀비전 학교 또한 잘 해 낼 것임을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였습니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셀 비전 학교를 통하여 셀가족과 함께 다시금 하나님의 비전을 마음과 영에 새겨보게 됩니다.
영혼을 구원함이, 전도함이 우리 각자의 스타일이나 성격의 것으로 하고 말고의 것이 아닌
오늘도 기도로 심고 내일도 작은 섬김으로 심고 또 모레도 작은 발걸음일지라도 전도지를 나누는 순종에 있음을 또 깨닫습니다.
제자 훈련을 통하여 주님의 제자가 되어가기 위한 과정 중에는
때로는 혹, 반드시 방해물처럼 어려움들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때마다 믿음으로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며 힘을 내어 한 주 한 주 승리해가는 셀가족의 모습을 보며 감동과 감사뿐입니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셀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도 셀모임 시에도 기도의 마지막은 다채로울 것이 없이 늘 동일합니다. 선포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세워가며 모이기에 힘쓰고 하나되기에 힘쓰며
우리가 집중할 것은 한 영혼에 집중하여서 그 한 명이 천을 이루는 역사를 우리의 눈으로 목도하고, 입술로 간증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혼 구원하는 셀, 전도하는 셀, 제자삼는 셀, 번식하는 셀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도가 입술의 간구가 되고 비전이 될 수 있도록
제자 훈련을 통하여 우리의 영과 믿음을 먹이시고 돌보아주신 우리의 스승되신 권준호 담임 목사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순종과 더순종 패밀리 순종팸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