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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9기 임송이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46
  • 2018.10.01 오후 05:08

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양육하기 전에 나의 모습은 항상 채워지지 않는 영적 갈급함과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불평이 앞서는 삶이 제자 수업을 받으며 감사로 바뀌는 삶이 되었고

매주 과제물로 인해 더욱 행복한 삶이 된 것 같습니다.

제자수업이 방학인 날에는 제자수업을 받는 날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전도에 대한 생각이 전도학교를 통하여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자수업을 받으며 한 영혼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났고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로 친절로..

혹시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라고 붙여주신 영혼은 아닌지.. 늘 깨어 있으려고 기도했습니다.

 제자수업을 받기 전에는 전도에 대한 마음뿐이었지 뜨거움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었고

목사님이 한 영혼을 위한 헌신과 수고에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나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준이는 돌본다는 핑계로 게을러 있었던 새벽기도, 오후예배, 금요기도회 등등..

준이를 앞세워 나도 모르게 사단과 타협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자수업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오늘 당장 나를 부르시면 나는 주님 앞에 서서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주님이 주시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온 것인가.. 되돌아보니 아찔하였습니다.

하루를 마지막 같이 주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기를 원하셨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일어남을 보게 하셨습니다.

나는 기도하고 전하고 하나님께서 나머지 일들을 해주심을 깨달았기에

오늘도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지존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을 전해봅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새벽기도를 사모하는 마음과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금요기도회를 기다리며 은혜의 시간을 누리는 복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셀리더라는 자리는 나에게 마치 다른 나라처럼 느낄 뿐이었습니다.

내가 그 자리에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과정 한 과정 지나면서 나에게 꿈을 주셨고

가슴을 뜨겁게 해주셔서 셀리더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영혼 구원에 앞장서 나아가며 내가 받았던 심김과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일에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내가 어떻게 셀리더를 하냐 하는 생각은 인간적인 생각일 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일 뿐이었습니다.

제자수업을 한 과정 지나올 때마다 사단은 나를 넘어뜨리려고 갖가지 유혹과 어려움을 주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꿈 비전을 알고 그 비전을 공유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갈 결단을 이제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이전에는 섬김을 받았던 나였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꿈을 위해

목사님과 셀리더님과 비전을 공유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 잠깐이기에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지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위해 나를 지명하시고 부르신 목적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제자 삼는 세계비전을 일깨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 영혼을 위해 눈물의 기도와 섬김으로 영혼 구원에 앞장 서 나가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함께 달려온 시간들 항상 열정적인 강의로 함께 해주신 권준호 목사님,

기도로 함께 해주신 셀리더님과 셀원들 그리고, 나의 짝꿍이 되어주신 김순녀 집사님,

응원해 주고 준이를 돌봐준 남편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함께 하시고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은 나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다듬어 가시며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저를 송전교회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꿈을 품고 달려가시는 권준호 목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셀리더님과 셀원들 만남의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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