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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1기 한태영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463
  • 2019.05.16 오후 04:37

1.양육전과정 하기 전 나의 모습

양육전과정을 시작하기전 나의 모습은 3교대근무를하면서

주일만은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교회에 다니고 있었으며

셀모임, 전도, 사역등을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않았고

기도를 게을리하며 말씀을 가까이하지않았던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직장동료나 주위사람들이 교회다니는 사람이 왜 저모양이냐고

더 이상하다고 내앞에서 말할때마다 부끄럽기도하고 창피하여

선뜻 나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을하지 못했으며

나만큼도 하나님은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욕되게하는 사람이되지 않겠다고 다짐만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제자훈련을 시작하려고 했을 때 나는 시간도 없고 직장동료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면서

꼭해야하는지 근무가 안나올수도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하나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하게되었고

제자훈련을 받는 과정속에서도 숙제를 제대로 못할때에는

나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기에 포기하려는 마음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담임목사님과 셀리더의 배려, 관심, 기도로 다행히도 신청한 근무가 잘 나오게되어

하니님의 크신 사랑으로 양육전과정의 끝인 셀리더학교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처음에는 과연 내가 제자훈련을 마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중간에 탈락할지라도 하는데까지는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으로 제자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나의 중심을 보셨는지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많은변화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하였고

남의말을 하지않도록 주의하였고 화가나도 마음에 들지않아도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전과는 다르게 자녀에게 긍정적인말과 칭찬을 많이해주었고

너를 위해 매일매일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자주 표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춘기의 최고조인 중2임에도 반항하지않고 성실한모습으로 생활해주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대한 믿음이 성장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자훈련에서 가져온 에너지버스를 보고 본인이 먼저 읽겠다고 관심을 보여 허락해주었더니

2권까지 읽고싶다고 구입해주면 안되냐고 졸라대어 사주었더니

순식간에 다읽고나서 너무좋고 또읽고싶은 책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짖던 딸의 모습,

나의 감사노트를 보고 뭐하는거냐고 물어 설명해 주었더니

본인도 가지고 싶다하여 셀리더님게 부탁하여 선물해 주었더니

틈틈이 감사일기를 쓰는 딸의모습,

본인이 다니느 교회에서 성탄절에 선물받은 성격책을 가져와 잠언을 읽으면 공부를 잘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며 몇 번을 반복하며 읽고있는 딸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셀리더학교가 시작될 때 부서에 부서장인사이동이 있다고 소식을 듣고

이제는 셀리더학교에서 탈락할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하루아침에 부서장이동이 보류되는 상황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셀리더의 자리가 험하고 힘든일이기도 하지만 천국에서 영광의 면류관과 상금을 받는 영광스러운 자리인것도 알게 되었으며 제자훈련을 받은 사람으로서 한사람 한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낮은자세로 주님을 대하듯하는 섬김의 자세가 필요함도 알게 되었으며 목사님과 셀리더에게 100% 순종해야 하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날마다 말씀을 보고 기도하고 영혼을 섬기고 예배에 승리하는 등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지금까지 제자훈련 전과정을 교육하시며 경기장의 선수로 그리스도의 군사로 밭의 농부로 재생산 사역자로 양육시켜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양육전과정을 마친 이후에도 강한 군사로서 담임목사님 비전과 셀리더에게 같은맘 같은뜻을품고 이해가 안되도 유익이 없어도 전심으로 끝까지 100%순종하며 담임목사님을 본받아 영광의 면류관을 받은 그날을 생각하며 셀리더가 되어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육전과정을 마칠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셀리더에게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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