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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3기 정미정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11
  • 2023.04.04 오전 12:27

1. 양육 전 나의 모습

새로운 마음으로 새가족 공부부터 시작해보자 마음먹고 셀원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경건의 생활이 완벽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새벽기도의 간절함과 실천이 미흡한 때였음을 다행히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참여를 기대하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짧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함께 한 셀원이 중도포기하기도 했고, 내 자신 스스로 시험에 들었다 싶을 정도로 영혼없이 한 달 여 기간을 자리만 지키기도 했고, 

하지마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도 하나님이 단단히 잡고 계셨나 봅니다. 

끝까지 함께 한 엄혜진 성도와 서로 의지하며 의지 받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지는 내 모습을 발견하며 

다시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있음을 느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성경읽기 학교를 통해 일독을 하고 2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읽기의 편식이 심했던 탓에 성경의 흐름보다 내가 읽고 싶은, 듣고 싶은 말씀에만 보았음이 사실입니다.

1년이 넘도록 의무적이지만, 매일 성경을 펼치고 읽고 묵상하고 기도해야 했습니다. 

내가 들어야 할 말씀, 내게 주시는 말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났습니다. 

하늘에 계시는 그저 바라만 보았던 하나님이 내 마음에 나와 매일 동행하시는 내게 매일 말씀하시는 나의 하나님으로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매일이 기쁨으로 벅찹니다. 

기도와 성경 읽기로 하나님과 매일 마주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하나 비전의 노트를 통해 말도 안 되는 나의 꿈을 적어봅니다. 

하나님 함께 하시면 불가능이 없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야망보다 비전이 우선되고 기도가 바뀌어집니다. 

긴 시간의 훈련이 나를 새롭게 만듦을 확신합니다. 

목사님의 수고하심 매주 뵈면면서 감사와 감동이었습니다. 

함께한 셀원이 있어 힘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정미진 권사님, 김영교 성도님도 함께 함으로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교회가야 되지? 물어봐 준 남편도 감사합니다. 

남편의 구원도 더불어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 이뤄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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