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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3기 정미진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10
  • 2023.04.04 오전 12:29

1. 양육 전 나의 모습

간증문을 쓰기 전, 간증문을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며 그동안의 제자훈련의 여정이 빠른 필름처럼 주마등과 같이 지나갑니다. 

셀리더라는 사명의 자리는 주님의 사역의 자리에 늘 동일하게 변함없이 반복적으로 겸손히 드려지는 직분자임을 깨닫게 하셨기에 

한 번의 양육 과정이 마쳐지면 또다시 새롭게 이어지는 제자훈련의 과정을 밟아가는 제자로서의 삶을 작게나마 살아드리고 있었습니다. 

셀리더는 셀가족 여러분들의 영적 성장과 영혼 구원을 위하여 마음껏 이용되고 사용되는 자리이니 

몇 번이고 어느 때건 드려짐에 열려 있음을 늘 셀가족들에게 인지하고 공감하는 시간들을 채워가고 있었습니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새롭게 결단한 셀가족과 함께 의지를 갖고 시작한 제자훈련, 잘 흡수하고 빠르게 받아들이는 셀가족의 변화되어가고 자라가는 모습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주일 예배에서 주일성수로, 수요 예배 참석의 숙제가 

수요 예배의 자리가 주는 기쁨을 아는 예배자로, 이제는 금요예배는 달려나오는 예배의 성공자로, 

새벽을 드리고 본인의 시간적 환경적 한계치를 넘어 주의 사역에 이런 저런 사역자로 세워지고 심기워져가는 모습은 셀리더로서 참으로 배가 부릅니다. 

손에 쥐어주는 선물보다 좋습니다. 

한 사람이 세워지는 기쁨입니다. 

셀리더도 분명 이 시간을 통하여 자라갑니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이제 양육 과정의 한 과정을 수료하고 또다른 양육 수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주 안에서 참 기쁨이 아닐까 감히 표현해 봅니다. 

우리 셀리더는 모두가 빈둥지증후군을 앓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끼가 떠난 둥지에 더 이상 돌볼 아가가 없어 외로워지는 어미새처럼 케어할 셀가족이 없어 이제 Freedom이 아닌 

계속 계속 이어지고 연속되는 제자훈련을 통하여 사랑하는 셀가족을 케어하고 돌보며 함께하는 어미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어미새의 심정으로 끊임없이 말씀의 먹이를 날라 먹이시고 가르쳐 키워내시는, 

일주일에 열 번 스무 번도 하리라 존경하는 목사님의 어미새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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